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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산시장지표와 LG전자폰의 귀환!!

오늘의 자산시장 2020. 08. 04

월-달러 환율은 하락세입니다. 8월4일자 1,194.5원으로 전날보다 0.1% 하락했네요. 약달러추세가 강해지는 거 같습니다. 국제금시세는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온스당 1,966달러를 찍었습니다. 국제유가도 오름세입니다. 41달러를 넘어섰네요. 경기지표를 알려주는 구리시세는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와 나스닥 모두 상승했습니다.  8월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이런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일본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줬고 실적 발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IT 기업들에 대한 개인 투자 의욕이 커졌습니다.
앞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석 달째 회복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일제히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의 미국사업 부문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도 한몫했구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2.6에서 54.2로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간 것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그동안 가전으로 번 돈을 스마트폰으로 다 까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결국 국내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 생산을 줄이고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양을 늘리는 등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도와 중국간의 국경충돌로 인도에서 반중정서가 확 불이 붙으면서 중국 스마트폰에 대해 불매운동이 벌어지자 그 반사이익을 LG전자 스마트폰이 받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의 매출이 10배이상 늘었다는 군요. 이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에서도 점유율13.7%에 달하며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LG전자주가도 조금씩오르고 있습니다. 7만원대를 뚫고 이젠 8만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같은 LG계열사 LG화학도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최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도 주가가에 날개가 달릴 정도로 마구 오르고 있습니다. 이 분야애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두 회사의 주가와 가치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