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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아청소년 코로나19백신 접종 시작~ 예약부터 학사일정까지 모든 정보 총정리!!!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12~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0월부터 진행! ​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와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시행됩니다.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으실 수 있어요. ​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은... ​ 2004년~2005년생인 경우에는 10월 5일(화) 20시부터 10월 29일(금) 18시까지, 2006년~2009년생인 경우에는 10월 18일(월) 20시부터 11월 12일(금) 18시까지 사전예약이 진행!! 휴대전화 혹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예약하는 방법은요? ​ 사전예약 누리집 이용이 어려운 경우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한 전화 예약.. 더보기
코로나백신 접종 후기 그리고 내가 겪은 이상증상들 8월 30일, 나는 화이자백신을 접종 맞았다. 내가 예약한 곳은 일반 개인병원이 아니라 지자체가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다. 내가 사는 양천구 예방접종센터는 신정동 양천구청 별관 해누리타운과 신월동 건강힐링문화센터 2군데가 있다. 나는 해누리타운으로 예약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접종자들이 많았음에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간혹 신분증을 갖고 오지 않아 난감해하는 사람이 있긴 있었다. 신분증을 꼭 소지해야 한다. 서울 양천구 예방접종센터 보통 아세트아미노펜 계열(타이레놀이 대표적) 진통제만 먹으라고 권장되고 있는데 내가 접종맞기 직전 상담해준 의사는 어느 소염진통제든 상관없다고 해서 맘편하게 아프면 내게 잘 맞는 약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종주사를 맞고 15분간 모니터링실에서 기다리다가 알람시계를.. 더보기
7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백신접종도 잘 진행되어 가고 한동안 소소하지만 일상을 찾아가던 차에 연일 1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다니... 결국 정부도 경제에 타격이 있지만 결단을 내렸네요. 7월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다.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 만남이 허용되고, 이를 위반하면 개인은 10만원,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0시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25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6시전에는 4명까지는 모일수 있지만 오후 6시가 넘으면 2명까지만 됩니다. 3인이상 모임금지는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적용된다고 하니 주의하길.... 수도권의 상황이 심각하긴 심각합.. 더보기
델타바이러스 유행으로 세계증시변동성 확대되고, 환율은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뛰고... 지난주는 미국도 한국도 델타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 9일 금요일 증시 하락으로 마감했고요. 미국은 현지시간 7월 6일 하락했다가 곧 회복했습니다만(7월7일은 상승마감) 여전히 불안합니다. 뉴욕증시가 7월 10일 사상최고치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2분기 실적을 낙관하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은 계속되는 최고시 경신에 부담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는 묘한 분위기입니다. 잠시 언급했듯이 지난 목요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앴을땐 조정국면이 올 걸로 에상도 했었지만 다음날 바로 반등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세계증시와 한국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더보기
백신기대감으로 미국증시 상승 영향속에 한국증시도 훈풍!!! 자산시장지표 외국인, 오후 들어 5000억원 순매수 백신 기대감 속 여행주 줄줄이 신고가 삼성SDI,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급락 코스피지수가 20일 만에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동시에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19포인트(0.48%) 상승한 3203.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3200을 웃돈 것은 지난 11일(3209.43) 이후 13거래일 만입니다. 지난 11일 이후 코스피지수는 12거래일 동안 3200 아래서 마감했다. 13일에는 3120대로 떨어지기도 했습.. 더보기
급등하는 국고채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이 심상치않은데... 미국과 한국 모두 국고채 금리가 올라가고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당분간 각 나라의 제로(0) 수준의 기준금리는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발(發) 부채가 쌓여 긴축 통화 정책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각 나라는 초저금리 상황을 유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고채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유의미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 국고채 금리 급등·인플레 상승에도 초저금리 유지될 것 유재흥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 채권 부문 선임 투자 전략가는 26일 오전 '2021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주제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르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금리 수준이 코로나19.. 더보기
미국 민주당반란표로 부양책 통과 불투명해지자 증시 혼조세, 기술주는 상승~~ 국제유가는 하락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의 의회 통과에 경고등이 켜지면서에요. 그러나 대형 기술주들이 조만간 내놓을 실적에 대한 기대로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바이든 부양책, 언제 통과될 지 몰라"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9.03포인트(0.57%) 내린 3만996.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60포인트(0.30%) 하락한 3841.47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15포인트(0.09%) 오른 1만3543.06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더보기
소비부진으로 미국 증시 한달만에 첫 주간기준 하락마감! 중국 코로나재유행으로 국제유가도 하락~ 미국증시지표 뉴욕증시가 한달 만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 하락했습니다. 소비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주가 특히 고전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 고전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7.26포인트(0.57%) 내린 3만814.2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27.29포인트(0.72%) 하락한 3768.2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4.14포인트(0.87%) 떨어진 1만2998.50로 마감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9% 내렸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5%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주간 기준으로 떨어진 건 4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