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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파란만장한 2020년 미국증시는 급등락끝에 상승하며 마감하다!!! 2021년이 밝았네요. 올해는 소의 해! 올 한해는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고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증시지표...2020년 12월 31일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올초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30여년 만에 최악의 폭락을 경험한 뉴욕증시는 3월말을 기점으로 급반등하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의 경우 30% 급락 이후 저점 대비 2배 가까이로 뛰었다. 제로금리 등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이 주효했습니다. 이날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만606.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상승한.. 더보기
추가부양책 기대감으로 미국증시 3대지수 사상최고치 돌파! 미국증시와 시장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일자리 증가폭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는 소식이 역설적으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추가 경기부양책의 조기 타결을 위한 유인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4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8.74포인트(0.83%) 뛴 3만218.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도 32.40포인트(0.88%) 상승한 3699.12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7.05포인트(0.70%) 오른 1만2464.23으로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장중 뿐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표적 경기순환주인 캐터필러가 4% 넘.. 더보기
부채의 해일이 전세계 경제를 덮칠 수도.... 빚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세계 각국이 진 부채를 합산하면 277조 달러(약 30경 9400조원)를 넘어설 전망인데요. 올해 1~9월 사이 전 세계 총부채액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전 세계 정부와 중앙은행이 공격적 통화 팽창에 나선 여파인데요. 불이 꺼지기도 전에 부채 쓰나미가 각국 경제를 덮칠 수 있다는 잿빛 전망까지 나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부채 증가는 예견됐지만 상승세가 이 정도로 가파를지는 짐작을 못했습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는 지난해 말 320%였지만 올해 말엔 365%로 늘 것이란 예상치가 나왔습니다. 전례 없는 상승 폭입니다. 국제금융협회(IIF)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낸 보고서 내용이예요. IIF는.. 더보기
코스피 조금 빠지고 국제유가도 하락! 자산시장 지표 코스피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리 수를 기록하자 매물 출회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지켜냈습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3.73)보다 0.58포인트(0.02%) 내린 2403.15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13.12포인트(0.55%) 오른 2416.85로 출발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수 공개 이후 하락 전환했으나 오후 들어 그 폭이 완화됐습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다시 넘어서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외환과 채권, 상품시장 모두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만, .. 더보기
알려줘~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어떻게 살아남은거야? 아워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브랜드인 ‘인더박스’의 메뉴 및 서비스 점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구내식당 방문을 꺼리는 고객을 겨냥해 선보인 도시락인데, 최근 수요가 늘면서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도입하고, 파스타·리조또 등 가정간편식(HMR)과 샐러드, 샌드위치 같은 식사용 제품 라인업을 더 강화했습니다. 이처럼 식품업계의 서비스·제품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시장에 맞춰 진화하는 중입니다. 언택트 시대 혁신 전략은 사람 대신 AI·로봇으로 디지털, 온라인 진출로 유통 채널 다양화, 소량·맞춤형으로 타깃 고객 변화, 위생·방역으로 사업 전환 가속화!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맞은 국내외 기업들이 .. 더보기
코스피는 계속 상승세... 서울권 오피스시장에 활기가 돌다~~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7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0.9% 상승해 238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0.8% 올랐다. 간밤 뉴욕 증시 하락 마감에도 시간외 뉴욕 증시 선물이 반등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04p(0.89%) 오른 2386.94로 마감했다. 15.08p(0.64%) 내린 2350.82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430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76억원, 944억원 순매도했숩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48%), LG화학(0.89%), 삼성바이오로직스(1.26%), 현대차(0.27%), 셀트리온(0.97%), .. 더보기
세계증시 UP, UP! 방탄소년단의 빅히트 청약에 큰돈 몰려~~~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6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0포인트(0.34%) 오른 2365.90으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355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만 295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스비다. 이는 앞서 5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가 급반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 부양안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끝내고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한다고 밝힌 점은 전날 일부 선반영돼 코스피 상승폭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늘자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애플 등.. 더보기
증시는 모두 상승, 원자재관련 자산은 하락. K-Water 해외에서 인기!!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코스피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회복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의 코로나19 확진이 추가 부양책 합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관측으로 풀이됩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27.89)보다 30.11포인트(1.29%) 오른 2358.00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2.66포인트(0.11%) 오른 2330.55로 출발해 2330선에서 거래됐으나 오전 10시부터 빠르게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소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에도 병원 밖에서 깜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에 트럼프에 대한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