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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확산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미국증시 반등 성공! 개인들이 사들이는 한국증시, 연기금이 코스닥 큰손으로 등극!! 미국은 산유국담합제동걸고 유가는 연일 하락세~ 자산시장지표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01포인트(0.93%) 오른 3만4137.31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48포인트(0.93%) 뛴 4173.4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63.95포인트(1.19%) 늘은 1만3950.2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차익 실현 매도세로 전날까지 이틀 연속 내린 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S&P 500 지수의 11개 업종 가운데 2개는 내리고 나머지 9개는 올랐습니다. 소재 1.87%, 에너지 1.48%, 금융 1.39%, 산업 1.36%, 재.. 더보기
다우 내리고 나스닥과 코스피는 오르고... 코로나재확산과 백신기대감의 시소게임~~~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3만선 돌파 하루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에 신규 실업자가 다시 급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25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77포인트(0.58%) 떨어진 2만9872.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5.76포인트(0.16%) 내린 3629.65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57.62(0.48%) 뛴 1만2094.40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이른바 '집콕 수혜주'인 줌이 3.8%, 아마존은 2% 가량 뛰었습니다.. 더보기
세계증시 상승세 이어가... 백신낭보에 유가도 상승!!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급진 성향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이 아닌 시장친화적인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74)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될 것이란 소식이 안도감을 줬습니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슨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7.79포인트(1.12%) 뛴 2만9591.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20.05포인트(0.56%) 상승한 3577.59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66포인트(0.22%) 오른 1만1880.63에 마감했습ㄴ;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스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최대.. 더보기
세계대공황의 전조인가...미국 굴지의 기업 파산이 의미하는 것은? 미국 최대 악기판매업체 '기타센터'(Guitar Center)가 코로나19 불경기를 넘지 못하고 21일(현지시간) 결국 파산했습니다.기타센터는 1959년 할리우드에서 가정용 오르간 판매업체로 시작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체입니다. 코로나19로 집콕생활해야 하자 취미생활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그 일환으로 기타와 같은 악기구입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요. 아마도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중심으로 음악 소비가 이뤄지면서 경영난에 빠졌다고 하네요. 음악산업 관계자나 음악애호가들은 큰 충격을 받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비 기업들에게 사형선고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현재 각국 정부는 막대한 재정을 들여 부실의 현실화를 지연시켜왔습.. 더보기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를 종료하려하자, 미 증시 내림세 ↓ 미국주식시장 지표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5포인트(0.16%) 하락한 2만9436.4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포인트(0.10%) 내린 3578.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6.53포인트(0.14%) 떨어진 1만1888.18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존스홉킨스대학교 통계를 인용, 전날 하루 동안 미국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 더보기
미국증시 내림세, 한국증시 상승마감, 원달러 환율 급등~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까지 95%의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학생들의 통학 중단은 부모들의 직장 복귀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18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93포인트(1.16%) 떨어진 2만9438.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1.74포인트(1.16%) 하락한 3567.79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74포인트(0.82%) 내린 1만1801.60에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뿐 아니라 구글의 모회사인 알.. 더보기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 국제유가 하락세 심각!!!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2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1%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가 1%대 상승세를 보인 것은 10월 5일 이후 19거래일만입니다. 코로나19에도 한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투자자의 기대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01포인트(1.46%) 오른 2300.16을 기록했습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코스피지수가 2.56%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억원과 487억원을 쌍끌이 매수했다. 개인은 107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부분 기업의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치보다 10%를 웃도는.. 더보기
미국 증시 연일 급락!!! 개미들을 울린 빅히트엔터주식을 보며.... 미국증시지표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우려 로 인해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하며 주요 지수가 지난 3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00포인트(2.45%) 급락한 10,911.5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15포인트(1.21%) 내린 3,269.96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57.51포인트(0.59%) 하락 26,501.60에 거래를 마치며 상대적으로 작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우지수는 이번 주 6.47%나 급락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도 각각 5% 넘게 빠졌습니다. 이 같은 하락폭은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