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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확산

미 증시 반등, 코스피 폭락! 코로나가 덮친 세계경제와 미 대선의 혼란으로 불확실성 증가~~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전날의 폭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3/4분기 역대급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 덕분입니다. 이날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9.16포인트(0.52%) 오른 2만6659.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39.08포인트(1.19%) 상승한 3310.11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0.72포인트(1.64%) 뛴 1만1185.59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페이스북, 넷플릭스 모두 3% 넘게 올랐습니다. 테슬라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폴 애시워스 수.. 더보기
미국과 유럽 봉쇄령에 증시도 유가도 급락! 코스피도 하락 ㅠ.ㅠ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이어 미국 3대 도시 시카고까지 다시 식당에 빗장을 채우면서 재봉쇄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3.24포인트(3.43%) 떨어진 2만6519.95에 거래를 마치며 4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9.65포인트(3.53%) 하락한 3271.03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26.48포인트(3.73%) 급락한 1만1004.87에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4.6%, 페이스북은 무려 5.5%나 추락했습니다. 테슬라도 4.4% 떨어졌습니다. 이른바 '공포지수'로 .. 더보기
코로나 재확산 공포로 미 증시 혼란. 코스피 반등. 달러도 유가도 상승~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올 여름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지옥을 경험한 미국에서 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대형 기술주들의 선전 덕분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2.19포인트(0.80%) 내린 2만7463.1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0.29포인트(0.30%) 하락한 3390.68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2.41포인트(0.64%) 뛴 1만1431.35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 모두 1% 이상 올.. 더보기
코스피와 코스닥도 하락마감. 유가도 환율도하락. 금만 상승!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26일 코스닥지수가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96포인트(3.71%) 내린 778.0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164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48억원, 32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그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았던 바이오 종목군들이 급락을 주도했었습니다. 증시에 영향을 줄만한 별다른 뉴스가 없는 상태인데도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대거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와 관련된 것으로도 분석되고는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2일 873.50으로 800대 후반을 유지했으나 10거래일 만에 1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800.. 더보기
미 대선토론 막장 but 증시는 상승장!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루암모니아 수출 의미는....?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 명절연휴관계로 한국증시는 개장하지 않아서 미국증시만)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 미국의 첫 대선 토론에 대한 실망감에도 신규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상하면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10시(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4.25포인트(1.04%) 상승한 27,736.91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25포인트(0.79%) 오른 3,361.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9.28포인트(0.9%) 상승한 11,184.53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지난밤 열린 미국 대선 첫 TV토론 결과와 신규 부양책 협상,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미국 대선 TV토론에 대.. 더보기
미 증시 하락, 코스피는 상승...코로나 재확산과 여러 변수로 국제유가 폭락 우려 !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약보합세로 출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첫번째 TV대선토론과 콘퍼런스보드의 9월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포인트(0.09%) 하락한 2만7560.24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68포인트(0.02%) 내린 3350.9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52포인트(0.08%) 밀린 1만7560.24로 장을 출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저녁 9시(한국시간 30일 오전 10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첫번째 TV 토론을.. 더보기
유럽증시에 무슨 일이?? 유럽 주요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주요기업의 감원 발표가 이어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6,157.96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8% 내린 4,926.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41% 하락한 12,260.57을 기록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은 0.17% 내린 3,228.45로 종료했습니다. 시장은 주요 기업의 감원 발표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날 유럽의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전체 임직원 13만5천명 가운데 1만5천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에어버스의 주요 고객사인 에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