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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서 미사일주권확보하자 우주항공관련주 강세!!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 인플레이션우려로 금가격 계속 상승~~

자산시장지표

코스피, 외국인 9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기관은 순매수
코스피지수는 24일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2포인트(0.38%) 내린 3144.3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0.07% 내린 채 장을 시작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하락 반전해 내림 폭을 키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65억원, 49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오전 중 순매도했다가 오후 중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기관 중 금융투자업종과 연기금 등은 각각 680억원, 27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234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일러스트=정다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9거래일 연속 순매도 속에 3150선에서 제한적 등락을 반복했다”며 “특별한 상승 동력이 없는 가운데 주말 사이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일부 주식 시장에 유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개인이 순매수했고 장 중 기관도 순매수로 전환하며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3만4207.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8% 하락한 4155.86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8% 내린 1만3470.99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중국의 강한 규제 예고에 다시 폭락하자, 기술주 등이 함께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05380)만 0.22% 오르고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8만전자’를 회복했지만 다시 ‘7만전자’로 내려앉았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와 셀트리온(068270)은 2%이상 하락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그룹에서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을 포함한 반도체와 2차 전지주는 외국인 자금 유출이 이어져 부진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가 미사일 주권을 다시 확보하게 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로 인해 우주항공 관련 종목은 올랐습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에 합의한 영향으로 비츠로테크(042370)와 AP위성(211270), LIG넥스원(079550) 등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6포인트(1.79%) 내린 948.37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67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60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366&article_id=0000721542 

 

[마켓뷰] 코스피, 3140선 마감…사흘째 하락 : 네이버 금융

코스피, 외국인 9거래일 연속 순매도개인·기관은 순매수 코스피지수는 24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2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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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수주, 달러인덱스 90 하회 등이 환율 상단 눌러
외국인, 9거래일 연속 코스피서 매도..역송금이 하단 받쳐
中인민은행, 위안화 절상 용인 의견, 원화에 영향

원·달러 환율이 1120원 후반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다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0아래로 내려갔고 조선업 수주 소식 등이 상단을 눌렀습니다.

2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1127.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루 만에 상승 마감입니다. 이날 환율은 1127.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와 보합권에서 개장한 후 소폭 상승세를 타며 1129.20원까지 오르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서 상승폭을 줄여나갔습니다. 장중엔 1126.10원으로 떨어졌으나 다시 반등하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오전에 현대미포조선(010620)이 1600억원 규모로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척, 아시사 소재 선사와 2척의 공급 계약을 맺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 매도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009540) 역시 3500억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선사들의 수주 소식이 환율 상단을 누르면서 환율의 추가 상승이 제약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달러인덱스는 90선 초반대에 89선으로 하락했습니다. 달러 약세에 역내외에서 달러 매수 심리가 약해졌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에서 위안화를 시장 자율에 맡기자, 위안화 강세를 용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도 원화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뤼진중 인민은행 상하이총부 조사연구부 주임은 최근 인민은행이 격주로 발행하는 금융전문 학술지 ‘차이나 파이낸스’를 통해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를 상쇄하기 위해선 위안화 절상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런 발언 등이 위안화 강세를 부추기자 류궈창 인민은행 부행장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현재의 관리변동환율 제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임을 밝히며 위안화 강세 완화에 나섰습니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환율은 장 막판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8&articleId=0004937472&category= 

 

https://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8&articleId=0004937472&category=

조선사 수주, 달러인덱스 90 하회 등이 환율 상단 눌러외국인, 9거래일 연속 코스피서 매도..역송금이 하단 받쳐中인민은행, 위안화 절상 용인 의견, 원화에 영향[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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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1-05-24 "인플레 바람에 다시 뛰는 금값" 지료사진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던 금 가격이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1g 가격은 지난 21일 6만8190원으로, 연중 최고가(6만923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 금거래소 직원이 골드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