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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급락과 반등 반복하고 한국증시는 약세속 코스피는 3000선 아래로 ㅠㅠ

자산시장지표

 

*미국증시는 10월 4일음 급락했으나 다음날 반등! 그러나 불안한 모습~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 갈등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작용~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4% 내린 3만4002.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 내린 4300.4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전장보다 2.14% 하락한 1만4255.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개장 초반부터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4% 이상 떨어졌고, S&P500지수는 약 5%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7.45% 하락했습니다.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 초반 1.50%를 기록하면서 기술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 마감 무렵 전장보다 2bp 상승한 1.48% 수준에서 거래됐습니다. 유가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으로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은 진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지만 공화당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가 부채한도 상향이나 유예 시한을 오는 18일로 결정해, 시한까지 협의하지 못하면 투심은 더욱 내려 앉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되는 9월 미국 고용보고서도 관건입니다. 9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47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8월의 23만5000명보다 늘어난 것이지만, 여전히 8월 이전까지 보이던 월 80만명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공급부족 우려에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국제유가가 7년만에 최고치로 뛰었습니다.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증산 속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습니다.

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1.74달러) 오른 배럴당 77.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브렌트유 선물도 12월물 기준 배럴당 82.00달러까지 오르며 2018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주도의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이날 장관급 화상회의에서 다음달에도 하루 40만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OPEC은 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현재 석유 시장 펀더멘탈과 전망에 대한 합의에 따라 예정대로 11월 증산량을 하루 40만 배럴로 결정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등 주요 석유 소비국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추가 증산을 요구했으나 현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한 것입니다. OPEC+는 970만 배럴이었던 하루 감산량을 지난 7월 580만 배럴까지 줄인 뒤,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배럴씩 증산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유가 상승은 경기 재개에 따른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 인상(인플레이션)을 유발해 경기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world/market_news_view.naver?article_id=0004652162&office_id=008&mode=mainnews&type=&date=2021-10-05&page=1&category=main 

 

[뉴욕마감]인플레 걱정인데 유가 7년새 최고치로…나스닥 급락 : 네이버 금융

월스트리트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 갈등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작용했다.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4% 내린 3만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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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술주 강세..."불확실성 곧 사라져...주식시장 랠리 정상궤도 오를 것"

이날 뉴욕증시는 빅 테크 등 주요 기술주들이 주도했습니다.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기술주들은 강세를 기록했다. 장기 국채금리는 다시 올랐습니다. 이날 1.482%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531%로 상승했습니다.

넷플릭스가 5.21%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애플 주가는 1.41%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는 3.64%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각각 1.99%, 1.76% 상승했습니다. 아마존은 0.97% 상승 마감했습니다.

UBS의 마크 해펠 최고투자책임자는 "기술주에 최근 매도가 몰린 것은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기인한 것"이라며 "에너지 부족과 미 의회의 재정난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는데, 우리는 이런 우려가 과장됐거나 곧 사라질 것으로 판단하며, 주식시장 랠리가 정상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가동 중단 사태와 내부고발자의 의회 증언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가가 2.06% 상승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자사 플랫폼의 사회 및 정신 건강상 위험성을 잘 알고 있지만 이익 추구를 위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원치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 정치권은 페이스북을 포함한 빅 테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전 직원이자 내부고발자 프랜시스 하우건


페이스북의 전 프로덕트 매니저인 프랜시스 하우건(37)은 이날 미 상원 상무위원회 청문회 증언을 통해 페이스북이 수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면서 분열을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며 어린 사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증언에서 하우건은 "나는 페이스북이 회사의 이익과 사용자의 안전 사이에서 계속해서 갈등에 부딪히는 것을 봤다"며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이런 갈등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풀어갔고, 이 결과 더 많은 분열과 해악, 거짓말, 위협, 그리고 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금리 강세에 금융주↑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에너지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옥시덴탈 페트롤륨과 데번 에너지는 각각 3.08%, 3.45% 상승했고, 마라톤 오일 주가는 3.77% 올랐습니다.

금융주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3.22% 상승했고, JP모간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63%, 1.98% 올랐습니다.

시장은 워싱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줄다리기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는 미국이 10월18일 이전에 채무한도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의회가 미국 부채에 대한 채무 불이행 전 채무한도 상한선을 높이지 않을 경우 경제가 침체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world/market_news_view.naver?category=main&office_id=008&article_id=0004652805&date=2021-10-06 

 

"증시" 좋아질 "것" 대형기술주 강세...넷플릭스 5%↑[뉴욕마감] : 네이버 금융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월가_황소상 지수 동반 상승...나스닥 1.25%↑━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7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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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배럴당 1.46달러(1.88%) 오른 79.0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17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36달러(1.67%) 오른 82.62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금 가격은 내렸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6.70달러(0.38%) 내린 1760.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화는 강세입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20% 오른 93.96을 기록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입니다.

 

'삼천피'가 붕괴된지 하루만에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며 29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이틀새 하락폭이 1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시가총액이 74조5160억원 증발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45% 급락했습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86포인트(p)(-1.82%) 하락한 2908.31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0일 2873.47에서 올해 첫 거래일인 1월4일 2944.45로 뛰어올랐고 이 지수가 연저점이었는데, 전날 6개월만에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을 일컫는 말)가 붕괴된 지 하루만에 연중최저점을 갈아치웠습니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7월6일 코스피 사상최고치 3305.21과 비교하면 396.9포인트(12%)나 빠진 수치입니다.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냉각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지난해 8월4일 이후 최고치인 1192.3원을 기록했습니다.(원화 약세) 달러 강세가 외국인의 매도세를 부추기고, 외국인의 매도세는 달러 강세에 힘을 실어주는 악순환 고리가 작용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를 2795억원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768억원, 기관은 84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3.98%), 삼성바이오로직스(-2.59%), 삼성SDI(-2.06%), 삼성전자우(-1.66%), SK하이닉스(-1.43%), 삼성전자(-1.25%), LG화학(-0.54%)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1.80%), NAVER(0.67%), 현대차(0.26%) 등은 상승했습니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광물(-5.41%), 의료정밀(-5.11%), 기계(-4.05%), 운수창고(-3.92%), 건설업(-3.69%), 의약품(-3.62%), 소형주(-3.02%), 중형주(-2.53%), 은행(-2.51%) 등이다. 상승 업종은 보험(1.72%)이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10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출렁거렸다"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인상 등 일부 요인이 있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작은 요인에도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누적된 악재의 무게가 무겁고,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반등할 경우 비중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3.01p(-3.46%) 하락한 922.36으로 마쳤습니다. 개인이 907억원, 외국인이 538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135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8.96%), 에코프로비엠(-6.15%), 셀트리온제약(-5.09%), 에이치엘비(-4.86%), 셀트리온헬스케어(-4.54%), 위메이드(-1.56%), 카카오게임즈(-1.11%), SK머티리얼즈(-0.98%), 펄어비스(-0.58%) 등은 하락했다. CJ ENM(5.47%) 등은 상승했습니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6.04%), 제약(-5.08%), 운송장비/부품(-4.85%), IT부품(-4.79%), 일반전기전자(-4.65%), 정보기기(-4.55%), 금속(-4.36%), 운송(-4.34%) 등입니다. 상승 업종은 방송서비스(1.93%), 통신방송서비스(0.86%) 등 입니다.

이 연구원은 "코스닥의 경우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심리적 위축으로 인한 거래대금 감소로 작은 수급변화에도 영향력이 큰 상황"이라면서 "종목별로는 반대매매가 출회되면서 심리/수급압박이 가중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전일대비 3.6원 오른 1192.3원으로 마감됐습니다. 1년2개월만의 최고치입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5641225&office_id=421&mode=mainnews&type=1&date=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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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100p, 고점대비 400p 추락 …코스닥도 922선 후퇴달러/원 환율 3.6원 오른 1192.3원 마감…1년2개월 최고치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의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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