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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매수세

크게가는 부양책과 중국압박 예고하며 미국증시는 상승! 개인들의 매수로 코스피도 고고~ 인플레헷지와 경기회복신호로 원자재가격도 급등~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신임 바이든 행정부의 초기 경제정책을 이끌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과감한 경기부양책 추진을 촉구하면서 추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6.26포인트(0.38%) 오른 3만930.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도 30.66포인트(0.81%) 상승한 3798.91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198.68포인트(1.53%) 뛴 1만3197.18에 마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3.9%, 테슬라는 2.2% 뛰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은 0.5%씩 올랐습니다. 옐런 .. 더보기
변이바이러스 공포에 미국증시급락, 코스피도 등락반복하다 2990선마감... 자산시장지표 2020년 역대급 랠리를 펼친 뉴욕증시가 2021년 첫 거래일부터 급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주에서도 변종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되고, 변종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지목된 영국에선 전국적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투자심리를 억눌렀습니다. 조지아주 연방상원 선거 결선투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민주당이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모두 장악하고 증세를 밀어붙일 지 모른다는 우려도 한몫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82.59포인트(1.25%) 내린 3만223.8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 하락한 건 2016년 이후 처음입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도 55.42포.. 더보기
새해 첫거래일 최고가경신, 코스피 3000선 가나? 한국증시 첫개장 코스피가 개인투자자들의 1조원대 순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새해 첫거래를 최고가로 마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73.47) 대비 70.98포인트(2.47%)오른 2944.45에 거래를 마감하며 최고치를 경신하며 새해 첫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0.04%) 오른 2874.50에 강보합권 개장했습니다. 개장 후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반등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2%대로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 상승은 이끈 건 개인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꼽힙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기관 투자자가 출회한 매물을 모두 받아내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상승세로 이끌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하루 동안 1조285억원을 순매수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