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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주하락

코로나재확산으로 투자심리 위축..한국경제는 선방한다고 평가~ 미국 뉴욕증시 지표와 분석...코로나19 재확산과 대선결과 혼란 등으로 하락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미국에서 8일 연속으로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뉴욕에 이어 시카고에서도 재봉쇄가 현실화되면서입니다. 12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7.46포인트(1.08%) 내린 2만9080.1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35.65포인트(1.00%) 하락한 3537.01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76.84포인트(0.65%) 밀린 1만1709.59에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술주와 대표 경기순환주들 모두 약세였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모두 .. 더보기
하루만의 반전...기술주 부활, 경기순환주와 코스피도 하락~ 자산시장 지표 '화이자 백신'이 촉발시킨 뉴욕증시의 '역(逆) 팬데믹 장세'가 이틀 만에 일단락된 건가요? 세계증시는 반전의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종식 기대로 주춤했던 이른바 '집콕 수혜' 기술주들이 부활하고 경기순환 굴뚝주들은 다시 뒷전으로 밀렸죠. 11.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29포인트(0.08%) 내린 2만9397.6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27.13포인트(0.77%) 오른 3572.66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2.57포인트(2.01%) 뛴 1만1786.43으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이 3% 넘게 급등했고 넷플릭스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