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펀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펀드는 찬밥, 직접투자로 몰리고 그나마 해외펀드로 몰린다!!! 국내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 간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직접투자로 인해 국내 펀드의 외면현상은 가속화 되는 반면, 해외펀드로는 꾸준히 자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선 비교적 정보접근이 어려운 해외주식의 경우 펀드를 통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적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선 2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되다가 316억원이 순유출되며 20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국내 펀드 외면현상은 가속화되는데 투자자들이 해외 펀드만큼은 주목하고 있는 셈입니다. 실제 9~11월 자금 유출입 현황을 보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