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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상승

변종 코로나로 미국증시 혼조, 한국증시는 하락!!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COVID-19) 변종이 '백신 랠리'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테슬라는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입성과 동시에 급락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40포인트(0.12%) 오른 3만216.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4.49포인트(0.39%) 하락한 3694.92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3.12포인트(0.10%) 밀린 1만2742.5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S&P 500 지수에 편입된 테슬라는 6.5% 급락하며 650달러 선으로 되밀렸습니다. 전날 영국 정부는 전염력이 더 강한 코로나19의 .. 더보기
코스피와 코스닥도 하락마감. 유가도 환율도하락. 금만 상승!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26일 코스닥지수가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96포인트(3.71%) 내린 778.0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164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48억원, 32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그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았던 바이오 종목군들이 급락을 주도했었습니다. 증시에 영향을 줄만한 별다른 뉴스가 없는 상태인데도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대거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와 관련된 것으로도 분석되고는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2일 873.50으로 800대 후반을 유지했으나 10거래일 만에 1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800.. 더보기
코스피 조금 빠지고 국제유가도 하락! 자산시장 지표 코스피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리 수를 기록하자 매물 출회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지켜냈습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3.73)보다 0.58포인트(0.02%) 내린 2403.15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13.12포인트(0.55%) 오른 2416.85로 출발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수 공개 이후 하락 전환했으나 오후 들어 그 폭이 완화됐습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다시 넘어서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외환과 채권, 상품시장 모두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