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나가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떡락!! 어떻게 봐야 하나?! 네이버NAVER (399,000원 ▼10500 -2.6%)와 카카오 (128,500원 ▼10000 -7.2%)가 금융당국의 '규제 쇼크'에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하루만에 두 곳의 시가총액 13조원이 증발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플랫폼 규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진단하는데요.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일대비 3만5000원(-7.87%) 급락한 4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카오는 네이버보다 하락폭을 더 키워 전날보다 1만5500원(-10.06%) 떨어진 13만8500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카카오와 네이버에 집중됐습니다. 금융당국과 여권이 빅테크(대형 인터넷 기업)의 사업 확장에 급제동을 걸면서 외국인이 두 회사 주식을 대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