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통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이 돈의 힘도 키우려고 한다... 중국의 야심은 어디까지일까요? 미국 달러 패권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홍콩보안법 통과 이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 심해지고 있죠. 게다가 달러를 무제한 풀면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있는데 달러를 많이 보유한 중국 중앙기업과 금융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달러자산의 가치도 내려갑니다. 중국입장에서는 G2에 걸맞는 위상을 보상받고 싶어하고 그러려면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특히 달러 패권에 대항해서 중국 돈이 국제통화로 인정받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과연 중국의 바람대로 중국 위안화는 국제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힘들지 않을까입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 편입된 통화들 중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미국 달러는 62%, 유로화는 20.1%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