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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로 삼성증권 계좌 만들면 정말정말 안되는데...그 이유는? 요즘 한창 주식투자에 재미를 느끼며 코로나시기를 보내고 있는 울 남편. 그가 분노에 차서 나에게 제보 하나를 해왔어요. 좋은 얘기만 하고 살아도 요즘같을 때 힘든데... 남편의 얘기를 들으니 화가 나는 이유가 나름 합당했고 또다른 희생자나 피해자는 없어야 하지 않나 싶어 몇글자 적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나 세상 참 험악해서 작게라도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 제보자(거듭말하지만 울 남편)가 네이버페이로 삼성증권에 계좌를 만들면 2년동안 1%씩 캐시백해준다고 해서 얘들이 미쳤나할 정도로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돼서 만들었답니다. 그러나 수수료가 일반 온라인 계좌대비 1% 더 비싸게 받아가고 있고.. 해외도 월2만원까지 1% 캐시백해준다더니만.. 환전 수수료가 0.9% 더 비싸서 매수매도하.. 더보기
앞으로 어떤 회사 주식이 유망할까요? 플랫폼을 잡아라... 플랫폼 투톱의 엄청난 확장성 광고·콘텐츠 이어 핀테크로 2000년 3월 10일 ‘닷컴버블’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곧 버블은 터졌죠. 이때 인터넷 기업의 붕괴를 불러온 것은 ‘수익모델’ 부재였습니다. 2000년 코스닥시장 274개 상장사의 총 영업이익은 1조460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코스닥지수 고점 당시 시가총액 30위였던 다음소프트(현 카카오)는 매출이 284억원에 불과했으니까요. 수많은 기업이 사라져갔고 그 폐허에서 살아남은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7월 3일 각각 국내 증시 시가총액 3위, 8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네이버 7101억원, 카카오 2068억원이었습니다. ‘고PER(주가수익비율)’ 논란 속에도 두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이나 성장성을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내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