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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재건축

서울 재개발과 재건축은 어디어디서 진행되고 있나요? 서울 재개발사업 :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은 이문, 휘경 뉴타운의 노른자위인 이문동 76번지, 휘경1동 148번지 일대 149,690㎡를 전면개발하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데요. 2006년 10월 19일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로 구역지정되어 지난 2017년 3월 16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나더, 그렇지만 일부 조합원이 동대문구를 상대로 조합설립인가 취소 소송을 제기해서 내홍을 겪었어요. 대법원 최종심까지 가는 등 난항을 겪었지만 재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네요.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은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이문4구역은 지난 6월 25일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이문4구역) 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용적률 317%이하, 최고 40층 이하, 총 세대수 3,720세대.. 더보기
[부동산뉘우스] 6·17대책으로 직격탄 맞은 강남·목동 재건축 시장 서울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거나 아예 재건축 조합 설립 자체가 힘들어질 것 정부가 지난 6·17 대책에서 ‘조합원 2년 거주’의 경우에만 분양권을 받을 수 있고 안전진단도 강화하기로 하였죠. 그러자 최근 호가가 3억원 가까이 뛰었던 목동의 단지들은 바로 직격탄을 받았네요. 과열됐던 시장 분위기가 관망세로 돌아섰다는군요.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도 사업이 빠른 곳은 올해 안에 조합설립 등을 거쳐 속도를 내겠지만 은마아파트, 개포주공 5·6·7 단지, 방배삼호 단지들은 당분간 사업진행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2년 거주, 안전진단 강화, 초과이익환수’라는 트리플 악재를 맞았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