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예산집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산타랠리...영국과 유럽연합 협상 타결 자산시장지표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뉴욕증시가 산타 랠리를 펼쳤습니다. 영국과 EU(유럽연합)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후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안도감을 줬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0.04포인트(0.23%) 오른 3만199.8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3.05포인트(0.35%) 뛴 3703.06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3.62포인트(0.26%) 상승한 1만2804.73에 마감했습니다. 2024년 전기차 출시를 예고한 애플은 0.8% 올랐고 테슬라는 2.4% 뛰었습니다. 반면 전통 자동차주 GM(제너럴모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