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친환경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증시 혼조세, 소비심리는 회복세이긴하지만 경기부양책거부~심상치않은 구리, 철광석가격은 최고치돌파!! 자산시장지표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가 사흘 연속 떨어졌습니다. 9000억달러(약 100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여야 협상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실망감이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4.64포인트(0.13%) 내린 3663.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돌파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27.94포인트(0.23%) 떨어진 1만2377.87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47.11포인트(0.16%) 오른 3만46.37에 마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1%, 테슬라는 2%대 하락했고 월트디즈니는 13% 넘게 급등했습니다. 추..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