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당감주공3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제일변도의 부동산정책이 시장을 왜곡시켜, 1억 아파트가 거래1위했다고.... 정부가 촉발한 부동산 통계 논란이 한창인데요. 23번의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은 뛰고, 전세 시장은 불안정한데 정부가 통계를 방패로 현장을 부정하면서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7월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14%만 올랐다”고 주장하자, “죽은 통계”(송석준 국민의 힘 의원)라는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10월 1일부터 현재까지 부산에서 가장 많이 산 아파트가 시장 흐름을 응축해 보여주는데요. 실거래 신고된 매매 물건 1위는 부산진구 당감동의 주공3단지에요. 총 34건 거래됐는데.... 서울 1위 거래량(한원힐트리움, 22건)보다 부산 아파트 거래량이 많습니다. 갑자기 치솟았는데 참놀라운 일입니다. 주공3단지는 1989년도에 지어진 구축으로, 재건축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거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