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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값

오늘의 재테크 시장 : 세금과 전세, 게이미피케이션, 오늘의 시장지표 서민들의 주거문제는 당분간 불안해질듯... 우려했던대로 임대차보호법등이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이를 집값이랑 전세값에 반영하는 현실은 어쩔수가 없는 듯 합니다. 집주인들이 이번달 불어난 재산세때문에 세입자에게 전세값을 올려서 받는 경우가 여기저기서 생긴다고 하네요. 역대 최고의 세금폭탄으로 집값을 억누르려고 합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자체가 이중과세이구요. 취득세와 양도세까지 올려서 매물이 아예 잠기게 했습니다. 거래를 아예 씨를 말리겠다는 건가? 정부의 고민을 알겠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넘쳐나고 그 자금들이 곧바로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옵니다. 다른 나라 대도시들의 집값과 비교해보면 서울을 그렇게 높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특정지역 집값에 예.. 더보기
계속 불어나는 시중 유동자금과 1%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의미 풍부한 시중 유동자금 -> 자산시장으로... 지난 5월 시중 유동성이 사상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불어난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 등으로 흘러가면서 집값 과열을 불러오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5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통화량(M2·평잔)은 3053조9267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35조3716억원 늘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1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입니다. 보유 주체별로는 가계가 보유한 통화량이 1559조5905억원, 기업 보유 통화량이 856조6338억원이었다. 전달에 비해 각각 15조7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