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당 1700달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값된 금... 지금이라도 살까? 글쎄... 온스당 1700달러 넘어 최고금펀드 수익률 연초 대비 12%↑ 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1700달러를 넘어섰고, 지난 18일에는 7년만에 최고치를 찍었어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증시가 폭락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을 많이 찾고 있어요. 25일 국제 선물시장에서 금 6월물은 온스당 1725.65달러에 거래되어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는데요. 코로나19가 진정되어도 금값이 계속 오를지에 관심이 쏠리는데, 각국 정부가 돈풀기에 나서고 미중 분쟁이 심해지면 금값이 18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금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에 출시된 금펀드의 수익률도 올랐어요. 12개의 금 관련 펀드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16.92%입니다. 세계 최대 금광업체 뉴몬트마이닝과 배릭골드 주가가 오른 덕을 본 셈인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