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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수퍼사이클

대형주 강세속에 한국증시 상승! 경기회복의 기대속에 구리가격 급등~ 자산시장지표 외인 7258억원 순매수…삼전·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 코스닥 1.83% 오른 981.97…환율 5.6원 하락 1101.4원 설 연휴 후 첫 거래일인 15일 코스피 지수가 1.50% 상승해 3140선을 회복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로 시가총액 대장주 삼성전자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코스닥도 1.83% 올랐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6.42p(1.50%) 오른 3147.0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8.12p(0.26%) 오른 3108.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3150선을 넘기도 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1월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은 7258억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66억원과 4213억원 순매도했.. 더보기
나스닥만 상승, 미국증시 혼조세! 코스피도 하락 2750선으로 후퇴...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른 반면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나흘째 미끄러졌습니다. 뉴욕시가 조만간 '전면봉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뉴욕시장의 경고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습니다. 14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2포인트(0.62%) 떨어진 2만9861.55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5.97포인트(0.44%) 하락한 3647.49를 기록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2.17포인트(0.50%) 오른 1만2440.04로 마감했습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이날 CNN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뉴욕시가 전면 봉쇄에 들어갈 가능성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