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에 사는 세입자들은 월급의 1/5을 임대료로...임대료 걱정에서 탈출하려면?? 자가점유율(57.7→58.0%) 및 자가보유율(61.1→61.2%) 상승,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5.7→5.3%) 감소, 지하·반지하·옥탑 거주가구(1.9→1.3%) 감소 등 국토교통부가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 작년 6∼12월 전국 6만1170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수도권에서 세입자로 사는 가구는 월급의 20%를 임대료로 낸다고 하네요. 수도권에서 내 집을 장만하려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6.8년 정도 모아야 한답니다. 자가의 비율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조사 결과 수도권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임차 가구의 월 소득에서 월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인 RIR(Rent Income Ratio)는 1년 사이 15.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