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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동산

강북 중대형 평균 10억돌파, 지방 아파트도 들썩들썩~~ 서울 강북도 중대형 평균 10억대 돌파 서울 강북권 중대형(전용 102~135㎡)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는군요. 강남권 상승세에 이은 키맞추기 현상으로 풀이되는데요. 지난달 기준 강북권 14개 자치구 중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2698만원 오른 10억92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북권 중대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원을 넘은 것은 관련 통계 작성 후 처음입니다. 강북권 14개 자치구엔 집값이 비싼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지역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북, 도봉, 노원, 중랑, 은평 등 외곽 지역도 혼재돼 있습니다. 정부 규제로 강남권 고가주택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청약 당첨을 기대하기 힘든 30~40대 실거주 수요가 많은 강북권 중저가 단지 상승세.. 더보기
월가 버블논란, 한국 전기차배터리 거품논란, 지방부동산은??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요즘 월가에서 제2의 닷컴버블 논쟁이 뜨겁습니다. 코로나19 탓에 실물경제가 주저앉고 있는 와중에 증시는 연일 신고점 행진을 벌이고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최근 극소수 기술주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 역시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S&P 500 시총의 4분의1은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WSJ는 “1970년 이후 일부 대형주의 시총 점유율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처음”이라며 “게다가 대형주는 모두 기술주에 편중돼 있다”고 했습니다. 1970년 당시 S&P 500 시총 5대 기업은 IBM(IT), AT&T(통신), GM(자동차), 엑손(석유), 코닥(카메라)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최근 상승 랠리는 닷컴버블 때와 달리 강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