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이익환수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뉘우스] 6·17대책으로 직격탄 맞은 강남·목동 재건축 시장 서울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거나 아예 재건축 조합 설립 자체가 힘들어질 것 정부가 지난 6·17 대책에서 ‘조합원 2년 거주’의 경우에만 분양권을 받을 수 있고 안전진단도 강화하기로 하였죠. 그러자 최근 호가가 3억원 가까이 뛰었던 목동의 단지들은 바로 직격탄을 받았네요. 과열됐던 시장 분위기가 관망세로 돌아섰다는군요.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도 사업이 빠른 곳은 올해 안에 조합설립 등을 거쳐 속도를 내겠지만 은마아파트, 개포주공 5·6·7 단지, 방배삼호 단지들은 당분간 사업진행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2년 거주, 안전진단 강화, 초과이익환수’라는 트리플 악재를 맞았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