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치맥하다...OUTDARK목동점에서... 아이낳고 불금이 뭐에요?란 삶을 살았네요. 오히려 주말전야로 체력보충해야 하는 그런 날이 되었어요. 그러다 아이들도 하나둘 청소년이 되고 주말이든 평일이든 자신들이 더 바쁘고 안바쁘더라도 자기들 따로 일정이 있다고 얼굴 보기도 힘들었어요. 겨우 막내랑만 놀았는데 그 막내도 슬슬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더군요. 이제 부부 둘이 신혼때처럼 지낼 수 있게 됐는데 왜이리 허전한지...코로나19까지 겹쳐서 뭘 하기도 힘드네요. 종종 밖을 보면 불금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좋을때다 싶고...심장수술을 하고 난 뒤는 특히나 조심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처럼 몸 컨디션이 좋았다가 갑자기 나빴다가 하니까 어쩔땐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요즘은 코로나블루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무력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