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 불어나는 시중 유동자금과 1%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의미 풍부한 시중 유동자금 -> 자산시장으로... 지난 5월 시중 유동성이 사상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불어난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 등으로 흘러가면서 집값 과열을 불러오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5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통화량(M2·평잔)은 3053조9267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35조3716억원 늘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1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입니다. 보유 주체별로는 가계가 보유한 통화량이 1559조5905억원, 기업 보유 통화량이 856조6338억원이었다. 전달에 비해 각각 15조7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