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러코스터를 탄 코스피, 개미들의 활약!! 시장은 미 국채 급등을 악재가 아닌 호재로 해석~ 자산시장지표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리던 코스피지수가 314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역대 최대치의 두 배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받아냈지만, 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3포인트(0.12%) 내린 3148.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3200을 돌파한 지수는 오후 한때 3100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장 마감 직전까지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이날 하루에만 4조480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이는 일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직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30일의 2조2205억원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조7395억원, 7191억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