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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기술주 하락, 그외 증시 상승...코로나백신 기대감 2020. 11.11 (한국시간, 현지시간으로는 11.10)미국증시 코로나19(COVID-19)의 백신 뿐 아니라 치료제에 대한 희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의 '역(逆) 팬데믹 장세'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봤던 경기순환주들의 권토중래 속에 대형 기술주 등 이른바 팬데믹 수혜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 "기술주 팔고, 경기순환주 사자" 10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2.95포인트(0.90%) 오른 2만9420.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97포인트(0.14%) 내린 3545.53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9.93포인트(1.37%) 떨어진.. 더보기
증시는 하락, 니콜라 사기논란 일파만파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21일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JP모간, 도이치방크, HSBC 등 세계 유수 금융기관들의 자금 세탁 등 위법 행위 의혹이 보도되면서 은행주가 하락하고 코로나19 추가지원책 통과가 연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직후 172.71포인트(0.62%) 하락한 2만7484.71을 기록하며 지난달 7일 이후 45일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285.57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33.90포인트(1.02%) 하락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83.14포인트(1.70%) 밀린 1만610.14에 개장했습니다. 국제탐사기자협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은행들을 비롯한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