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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상승

미국증시 시장별 엇갈리는 장세, 코스피는 여전히 3000선 아래로...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시장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앞두고 다우지수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몰리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우 오르고 나스닥은 추락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14포인트(0.97%) 오른 3만1802.44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20.59포인트(0.54%) 내린 3821.35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0.99포인트(2.41%) 내린 1만260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월12일 종가보다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영역에 진입했습니다. 애플과 테슬.. 더보기
2021.1.6(현지시) 미국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마감...블루웨이브로 부양책기대감. 1.7 한국증시는 코스피 3천돌파!! 원자재시장도 급등조짐~~ 2021년 1월6일 미국증시(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랑 물결)가 10년 만에 재현될 것이 유력시되면서에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강력한 국정운영 기반 위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게 가능해진다는 뜻이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이날 미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회의장을 점거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증시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37.80포인트(1.44%) 뛴 3만829.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기준, 종가 기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