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므누신

미국 부양책을 두고 관망모드로... & 후분양제가 몰고올 부동산시장은? 미국증시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조달러(약 2300조원) 안팎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미 행정부와 민주당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증시도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09포인트(0.10%) 내린 2만83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90포인트(0.34%) 상승한 3465.39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42.28포인트(0.37%) 뛴 1만1548.28로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0.6% 내린 반면 아마존과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모두 올랐다. 테슬라는 1.2% 하락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약 1%, S&P.. 더보기
미국 증시 2일째 내림세...혼돈의 부동산시장 미국증시지표 뉴욕증시가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의회에서 논의 중인 2조달러(약 2300조원) 안팎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11월3일 대선 전엔 합의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실망 매물이 흘러나왔습니다. 14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5.81포인트(0.58%) 내린 2만8514.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23.26포인트(0.66%) 하락한 3488.6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5.17포인트(0.80%) 떨어진 1만1768.73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른바 MAGA로 불리는 MS(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구글의 모회사), 아마존 중에선 애플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