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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가부양책

미국 부양책을 두고 관망모드로... & 후분양제가 몰고올 부동산시장은? 미국증시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조달러(약 2300조원) 안팎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미 행정부와 민주당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증시도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09포인트(0.10%) 내린 2만83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90포인트(0.34%) 상승한 3465.39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42.28포인트(0.37%) 뛴 1만1548.28로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0.6% 내린 반면 아마존과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모두 올랐다. 테슬라는 1.2% 하락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약 1%, S&P.. 더보기
코스피2400선↑, 등록임대매물이 공급난 해소할수 있을까? 자산시장 지표(2020년 10월12일) 12일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넘으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400을 넘은 것은 지난 9월 18일 2412.40 이후 12거래일만입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7포인트(0.49%) 상승한 2403.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4억원, 83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34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00억달러 증액된 1조800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며 민주당과 협상을 재개했고 경기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다만 부양책 합의 이슈는 일정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