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증시 하락. 코스닥만 상승. 코로나2차대유행으로 모든 자산 하락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폭증했다는 소식 탓입니다. 11월3일 대선 전 추가 경기부양책 처리에 대한 기대도 한층 더 수그러들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650.19포인트(2.29%) 떨어진 2만7685.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9월3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3.4%나 폭락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64.42포인트(1.86%) 하락한 3400.9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9.34포인트(1.64%) 내린 1만1358.94에 마감했다. 애플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