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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2021년 바뀌는 부동산제도 5가지 알아보기 2021년에는 부동산 제도도 꽤 많이 바뀐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많은 대책들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부동산을 소유하면 내야 할 세금이 늘게 됐다. 여튼...특별공급 청약 소득요건 완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당첨자 의무거주 등 수요자가 꼭 기억해야할 5가지 제도 변화를 정리했다. 1. 조정지역 2주택이상 소유자, 종부세 오른다 당장 1월부터 종부세율이 인상된다. 2주택 이하 보유자는 과세 표준 구간별로 0.1~0.3% 오르지만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0.6~2.8% 인상된다. 다주택자의 종부세 인상율은 3억원 이하가 2020년 0.6%에서 2021년 1.2%, 12억~50억원은 1.8%에서 3.6%로 2배 오름폭을 보인다. 과세 표.. 더보기
부동산 이슈 / 판교를 뛰어넘는 역대급 분양로또가 시작됐다!!! 2기 신도시중 가장 성공했고 로또분양으로 평가받는 판교신도시 청약때 기억나지 않나요? 대단했죠... 경기도 과천과 하남의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분양의 ‘큰 장’이 열립니다. 청약 경쟁률은 높겠지만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나 1주택자도 추첨을 통해 ‘당첨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2006년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못지않은 ‘청약 열풍’이 불 수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네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선 3개 단지가 이번 주 청약을 받는데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은 2일, 일반 1순위의 청약 접수는 3일입니다. 하남 감일지구의 1개 단지(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3일 특별공급, 4일 일반 1순위의 청약을 받습니다. 분양 가구 수는 과천 3개 단지(1698가구)와 감일 1개 단지.. 더보기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강남재건축에서 이런일까지? 인기지역 아파트 청약계약 포기 속출 이달 20일 무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 포레스트 3가구 모집에 26,4625명이 신청해 26만대 3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네요. 최소 분양가 17억인데다 대출을 못받는데도 당첨만 되면 최소10억은 벌수 있다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린 것이었죠. 무순위청약은 계약포기나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잔여물량에 대한 추가 청약인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가능하기 때문에 일명 줍줍으로 불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어요. 그런데... 3명중 1명은 계약을 포기했디고 하네요. 자금부담때문으로 보입니다. 15억 이상 고가 아파트는 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고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 때문에 계약 포기자들이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강남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