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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미국과 유럽 봉쇄령에 증시도 유가도 급락! 코스피도 하락 ㅠ.ㅠ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이어 미국 3대 도시 시카고까지 다시 식당에 빗장을 채우면서 재봉쇄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3.24포인트(3.43%) 떨어진 2만6519.95에 거래를 마치며 4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9.65포인트(3.53%) 하락한 3271.03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26.48포인트(3.73%) 급락한 1만1004.87에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4.6%, 페이스북은 무려 5.5%나 추락했습니다. 테슬라도 4.4% 떨어졌습니다. 이른바 '공포지수'로 .. 더보기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에 걸려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다!!!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추석연휴로 한국증시는 휴장, 미국증시만 개장하여 다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전 10시 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99포인트(0.43%) 하락한 27,695.91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7포인트(0.56%) 내린 3,362.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34포인트(0.89%) 하락한 11,225.17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충격과 고용 등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밤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더보기
미 FOMC 발표에 실망한 증시 하락, LG화학 분할로 들끓는 주주들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장기간 제로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78포인트(0.1%) 오른 2만8032.3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를 나타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139.85포인트(1.25%) 밀린 1만1050.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은행과 에너지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발 매수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출발했으나 대형 기술주의 경우 독점금지법 강화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며 "장 후반 연준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2023년까지 저금리 유지를 시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