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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하락, 틱톡과 위챗 금지, OPEC+감산합의에 유가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4.56포인트(0.88%) 내린 2만7657.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37.54포인트(1.12%) 하락한 3319.4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6.99포인트(1.07%) 떨어진 1만793.28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대표 기술주들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3% 이상 빠졌다. 반면 테슬라는 4% 이상 올랐습니다.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치는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이었습니다. 뉴욕라이프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 이코노미스트는 "매우 높은 불확실성과 FOMO(상승.. 더보기
증시 상승, 니콜라 사기논란에 주가급등락!!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와 주요 기업 인수합병(M&A)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4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62포인트(0.83%) 상승한 27,894.26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31포인트(1.18%) 오른 3,380.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79포인트(1.64%) 상승한 11,031.33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과 주요 기술 기업의 인수합병 영향, 미·중 갈등 등을 주시했습니다. 지난주 부작용 발생으로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던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시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