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피소폭하락

장기국채금리급등으로 미국증시동반 약세! 코스피도 소폭하락, 국제유가도 약세~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 여파 등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3대지수 동반 약세...10년물 국채금리 급등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41포인트(0.31%) 내린 3만3066.96으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12.54포인트(0.32%) 내린 3958.55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25포인트(0.11%) 내린 1만3045.39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기 국채금리는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1.715%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1.778%까지 치솟으며 최근 14.. 더보기
미중갈등과 코로나봉쇄 등 불확실성으로 한국증시 등락반복하다가 소폭 하락! 수에즈운하 길막 장기화로 국제유가 상승~ 자산시장지표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하락한 채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6%(4.97포인트) 내린 3036.04를 기록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3047.71로 시작한 지수는 9시 3분 하락 전환했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쯤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2시 12분부터 다시 낙폭을 키우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기관이 711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전 거래일인 지난 26일 1389억원 순매수한 지 1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28억원, 495억원을 순매수하면서 3030선을 지켰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불구하고 서구권과 중국간 갈등, 코로나19 봉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