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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선

나스닥만 상승, 미국증시 혼조세! 코스피도 하락 2750선으로 후퇴...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른 반면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나흘째 미끄러졌습니다. 뉴욕시가 조만간 '전면봉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뉴욕시장의 경고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습니다. 14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2포인트(0.62%) 떨어진 2만9861.55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5.97포인트(0.44%) 하락한 3647.49를 기록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2.17포인트(0.50%) 오른 1만2440.04로 마감했습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이날 CNN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뉴욕시가 전면 봉쇄에 들어갈 가능성에.. 더보기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 한국증시도 최고치 뚫어....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 기준 역시 만족한다는 평가 덕분입니다. 8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09포인트(0.35%) 오른 3만173.8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0.29포인트(0.28%) 상승한 3702.25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3700선에 안착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2.83포인트(0.50%) 뛴 1만2582.77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1.3% 올랐습니다. 영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