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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으로 경제에 낙관하는 미국증시 상승, 코스피는 하락했으나 코스닥은 상승!!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경기 재개 수혜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미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2만5000명 밑으로 떨어졌고, 미국 인구의 절반 가량이 적어도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면서 경재 재개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3대 지수 동반상승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9포인트(0.03%) 오른 3만4323.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7.86포인트(0.19%) 오른 4195.99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0.82포인트(0.59%) 오른 1만3738.00으로 마감했습니다.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이날 1.558%.. 더보기
코스닥 1000돌파!!! 전기차배터리분쟁 합의! 중국증시의 부진으로 아시아통화는 약세, 달러는 강세~ 자산시장지표 종가 기준 2000년 9월 이후 20년만에 1000돌파 배터리 분쟁 종료로 납품사 에코프로비엠은 8.54%급등 12일 코스닥지수가 20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1000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월 26일에도 지수는 장중 1000을 넘어섰지만 99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를 기록했습니다. 992.31에서 시작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나가면서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14분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을 넘어선 것은 정보기술(IT)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입니다. 장중 기준으로는 올해 1월 26일 장중 고점인 1007.. 더보기
미 FOMC 발표에 실망한 증시 하락, LG화학 분할로 들끓는 주주들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장기간 제로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78포인트(0.1%) 오른 2만8032.3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를 나타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139.85포인트(1.25%) 밀린 1만1050.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은행과 에너지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발 매수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출발했으나 대형 기술주의 경우 독점금지법 강화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며 "장 후반 연준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2023년까지 저금리 유지를 시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