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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하락

나스닥 상승, 기술주 강세! 코스피 상승마감~ 국제유가 약세.. 자산시장지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뉴욕 증시를 기대에 부풀게 했던 2조 달러(약 2260조원) 규모 인프라 플랜이 공개됐지만, 수혜주로 꼽혔던 인프라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떨어진 반면 기술주들의 주가는 고개를 들었습니다. 나스닥 1.5% 상승마감, 기술주 강세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1포인트(0.26%) 내린 3만2981.55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14,34포인트(0.36%) 오른 3972.89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이날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48포인트(1.54%) 오른 1만324.. 더보기
다우 내리고 나스닥과 코스피는 오르고... 코로나재확산과 백신기대감의 시소게임~~~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3만선 돌파 하루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에 신규 실업자가 다시 급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25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77포인트(0.58%) 떨어진 2만9872.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5.76포인트(0.16%) 내린 3629.65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57.62(0.48%) 뛴 1만2094.40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이른바 '집콕 수혜주'인 줌이 3.8%, 아마존은 2% 가량 뛰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