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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회피심리

7월19-23일 한국증시 : 하락장으로 한주 시작해 미국보다 2일 늦게 반등! 7월19-23일 한국증시도 변동장세!! 국내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박과 글로벌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50원에 근접해 외국인 수급악화를 키웠습니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둔화는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최근 실적발표 이후 차익실현 움직임에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87포인트(1%) 하락한 3244.0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9일 이후 최대 하락폭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크게 밀렸습니다. 이날 개인은 9383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84억원, 457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2.1.. 더보기
델타바이러스 유행으로 세계증시변동성 확대되고, 환율은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뛰고... 지난주는 미국도 한국도 델타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 9일 금요일 증시 하락으로 마감했고요. 미국은 현지시간 7월 6일 하락했다가 곧 회복했습니다만(7월7일은 상승마감) 여전히 불안합니다. 뉴욕증시가 7월 10일 사상최고치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2분기 실적을 낙관하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은 계속되는 최고시 경신에 부담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는 묘한 분위기입니다. 잠시 언급했듯이 지난 목요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앴을땐 조정국면이 올 걸로 에상도 했었지만 다음날 바로 반등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세계증시와 한국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