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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다시 백신기대감으로 미 증시 상승반등!!! 11월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지표 뉴욕증시가 반등했네요. 백신 덕분에 내년 상반기 중 미국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제로'(0)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기대감을 부추겼습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9.64포인트(1.37%) 뛴 2만9479.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도 48.14포인트(1.36%) 상승한 3585.1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9.70포인트(1.02%) 오른 1만1829.29에 마감했습니다. 여행주들이 반등세를 주도했습니다. 크루즈주 카니발은 7% 넘게 뛰었고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등 미국 3대 항공주는.. 더보기
미 대선후 랠리...미국과 한국 증시 상승, 유가도 상승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대선 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치러진 미국 선거에서 공화당이 상원의 과반 의석을 지키면서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무산된 데 따른 안도감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휩쓰는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될 경우 대규모 증세와 규제 강화가 추진될 것을 시장은 우려해왔습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7.63포인트(1.34%) 오른 2만7847.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74.28포인트(2.20%) 상승한 3443.44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30.21포인트(3.85%) 뛴 1만1590.78으로 마감했습니다. 애플, 마이.. 더보기
미 대선개표중 초박빙승부...주가는 상승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미국 대선이 치러진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누가 이기든 승자가 조만간 가려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거불복과 소송, 재검표 등 최악의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이날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4.98포인트(2.06%) 뛴 2만7480.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58.92포인트(1.78%) 상승한 3369.16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대선일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02.96포인트(1.85%) 오른 1만1160.57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모두 1% 이상 .. 더보기
미증시 하락. 코스닥만 상승. 코로나2차대유행으로 모든 자산 하락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폭증했다는 소식 탓입니다. 11월3일 대선 전 추가 경기부양책 처리에 대한 기대도 한층 더 수그러들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650.19포인트(2.29%) 떨어진 2만7685.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9월3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3.4%나 폭락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64.42포인트(1.86%) 하락한 3400.9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9.34포인트(1.64%) 내린 1만1358.94에 마감했다. 애플은.. 더보기
미국 부양책을 두고 관망모드로... & 후분양제가 몰고올 부동산시장은? 미국증시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조달러(약 2300조원) 안팎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미 행정부와 민주당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증시도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09포인트(0.10%) 내린 2만83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1.90포인트(0.34%) 상승한 3465.39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42.28포인트(0.37%) 뛴 1만1548.28로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0.6% 내린 반면 아마존과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모두 올랐다. 테슬라는 1.2% 하락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약 1%, S&P.. 더보기
세계증시 UP, UP! 방탄소년단의 빅히트 청약에 큰돈 몰려~~~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6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0포인트(0.34%) 오른 2365.90으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355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만 295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스비다. 이는 앞서 5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가 급반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 부양안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끝내고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한다고 밝힌 점은 전날 일부 선반영돼 코스피 상승폭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늘자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애플 등.. 더보기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에 걸려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다!!!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추석연휴로 한국증시는 휴장, 미국증시만 개장하여 다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전 10시 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99포인트(0.43%) 하락한 27,695.91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7포인트(0.56%) 내린 3,362.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34포인트(0.89%) 하락한 11,225.17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충격과 고용 등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밤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더보기
7월 미국증시 상승하며 마감하다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2020.7.31. 장마감다우산업지수도 7월 31일 상승했네요. 나스닥은 장내내 상승장이었구요. 뉴욕 3대지수가 모두 상승마감하며 7월의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소비회복세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언도하며 상승마감했는데요. 대형기술주의 실적이 좋아 폭등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플이 역대급 실적발표와 액면분할한다고 하자 10%넘게 폭등했습니다. 국제금시세는 결국 상승마감했습니다. 온스당 1962.8달러로 최고가경신했네요. 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코로나19확산 속에 안전자산인 금이 이틀간 사상최고가를 걔속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다보니 전통적으로 국제화폐 역할을 하는 금과 은이 마구 오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도 오름세입니다. 브랜트유도 오르고 있다는군요. 트럼프 행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