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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승

백신접종으로 경제에 낙관하는 미국증시 상승, 코스피는 하락했으나 코스닥은 상승!!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경기 재개 수혜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미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2만5000명 밑으로 떨어졌고, 미국 인구의 절반 가량이 적어도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면서 경재 재개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3대 지수 동반상승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9포인트(0.03%) 오른 3만4323.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7.86포인트(0.19%) 오른 4195.99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0.82포인트(0.59%) 오른 1만3738.00으로 마감했습니다.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이날 1.558%.. 더보기
코스피는 하락, 나스닥선물지수상승으로 코스닥은 상승마감! 2차전지주는 급락 ㅠ.ㅠ 자산시장 지표 코스피 0.13%↓ 외인 팔자 vs 개인 사자… 코스닥 0.34%↑ SK바사 13.5%↓ 따상가보다 낮은 14만원대 마감 22일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한 3030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이 주식시장에 부담을 계속 주고 있는 가운데 시간외 나스닥 선물 지수가 상승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7(0.13%) 내린 3035.4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71억원, 32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799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3.01%), 삼성SDI(-2.87%), NAVER(-1.37%), 현대차(-0.22%) 등.. 더보기
추가부양책 타결 임박소식으로 미국증시 상승, 그러나 소매판매는 부진 ㅜ.ㅜ 비트코인 2만달러 돌파하며 관련주 상한가~~~ 자산시장지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회복세가 느려질 경우 추가 완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입니다. 여야가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상당히 좁혔다는 소식도 기대감을 부추겼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77포인트(0.15%) 내린 3만154.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6.55포인트(0.18%) 오른 3701.1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13포인트(0.50%) 뛴 1만2658.19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이날 장중, 종가 기준 모두에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 더보기
나스닥만 상승, 미국증시 혼조세! 코스피도 하락 2750선으로 후퇴...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른 반면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나흘째 미끄러졌습니다. 뉴욕시가 조만간 '전면봉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뉴욕시장의 경고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습니다. 14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2포인트(0.62%) 떨어진 2만9861.55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5.97포인트(0.44%) 하락한 3647.49를 기록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2.17포인트(0.50%) 오른 1만2440.04로 마감했습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이날 CNN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뉴욕시가 전면 봉쇄에 들어갈 가능성에.. 더보기
외국인들 차익실현 물량 쏟아내며 코스피 하락, 2600선 아래로.... 자산시장 지표 11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오던 외국인이 30일 2조원이 넘는 규모의 매물을 대량으로 출회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코스피는 이날 2%에 가까운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2600선 아래로 내려왔네요.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 투자자들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11포인트(1.6%) 하락한 2591.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1990억원, 203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4249억원 가량을 순매도했습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 27일 전날보다 .. 더보기
미국증시 반등성공, 코스피는 2550선에 안착... 오늘의 자산시장지표 뉴욕증시가 이틀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협상이 중단된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놓고 여야가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습니다. 올해 중 2조달러(약 2200조원) 안팎의 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해 집행될 지 주목됩니다. 19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81포인트(0.15%) 오른 2만9483.2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4.8포인트(0.39%) 상승한 3581.8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3.11포인트(0.87%) 뛴 1만1904.71에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0.5% 올랐고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각각 0.4%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더보기
미국증시 내림세, 한국증시 상승마감, 원달러 환율 급등~ 오늘의 자산시장 지표 뉴욕증시가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까지 95%의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학생들의 통학 중단은 부모들의 직장 복귀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18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93포인트(1.16%) 떨어진 2만9438.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1.74포인트(1.16%) 하락한 3567.79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74포인트(0.82%) 내린 1만1801.60에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뿐 아니라 구글의 모회사인 알.. 더보기